
노기자카46에서 브레인 담당인 아키모토 마나츠,
소수의 모바메를 받고 있긴 하지만 그 중 유일하게 어제자 모바메에서
3.11 동일본 대지진을 언급했다.
3.11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지도 벌써 7년.
우리한테는 옆 나라에서 큰 일이 일어났다, 정도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일본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삶에 선명하게 아픔이 새겨져 있는 큰 재난이었다.
지금도 일본은 3월 11일 오후 2시 46분이 되면 묵념을 하여 고인을 기리는 중이다.
아래가 어제의 동일본 대지진 모바메 전문.
번역은 발 번역이라 부끄럽지만 그래도;;
혹시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코멘트 달아주십셔!
7年前の今日は東日本大震災が起きた日。
7 년 전 오늘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날.
今も復興のニュースや地震の起きた地域の状況がテレビで放送されたりしているけど、たぶん経験した人にしかわからない辛さや大変さがたくさんあると思う。
지금도 부흥 뉴스와 지진이 일어난 지역의 상황이 TV에 방송되기도 하고 있지만, 아마도 경험 한 사람 밖에 모르는 괴로움과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こうやって口で言うのは簡単だし文章で書くと浅く聞こえ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きっとそんな簡単な話じゃないと思う。
이렇게 입으로 말하는 것은 간단하고 문장으로 쓰면 얕게 들려 버릴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그런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自分には関係ないとかどうにかなるだろうじゃなくてしっかり起きた事と向き合って対策をしたりしないといけないよね。
자신에게는 관계 없다 든가 어떻게든 될 것이다 가 아니라 제대로 일어난 것과 마주보고 대책을 하거나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今でもあの当時の報道はすごく鮮明に覚えてる。
지금도 그 당시의 보도는 굉장히 선명하게 기억해요.
地震の多い国だからこそ、みんなで自分なりに考えて、災害が起きないことがもちろん1番いいけど、備えあれば憂いなしを心掛けることが大事なのかなって。
지진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더욱, 모두 나름대로 생각해서, 재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물론 제일 좋지만, 대비해두면 근심 없음을 유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요.
同じ悲しみが訪れないように。私たちも少しでも誰かの力になれますように。
같은 슬픔이 찾아오지 않기를. 우리도 조금이라도 누군가의 힘이되기를 바랍니다.